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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44건 / 5 페이지
  • 제 휴대폰은 켜면 자기이름을 입력하는 공간에 이런 문장을 넣었습니다."시키신 일만 하라" 또한 휴대폰을 켜면 액정 위면에 문자 슬라이드가 지나가는데 그곳에는 이러한 문장을 넣었습니다. "하나님의 평가를 두려워하라" 지난 여름휴가 때 한 권의 을 두 번 읽었습니다. 그 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제 자신의 삶을 많이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당시에 메모하였던 것을 찾아보았는데 무려 53가지나 되었습니다. 결국 제 휴대폰 액정에 기록한 두 문장이 대표적인 내용입니다. 사실 그렇게 살…
    김중곤
    2004.10.11 17:16
  •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사도행전 27장 9-26 지난 9월 7일 국내 벤처기업인인 안철수 연구소 사장이 [우리는 진정한 인터넷 강국인가?]라는 주제의 칼럼에서 정부가 자랑하는 "정보기술(IT)강국"의 허상 신랄하게 꼬집었다. 그는 한국은 인테넷 강국이 아니라 외국 업체들의 배를 불려주는 시장일 뿐이라고 했다. 겉으로 드러나기는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 1위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보급률외에는 앞서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는 장비들을 살펴보…
    김중곤
    2004.09.13 07:42
  • 내 삶의 광풍이 일어날 때 마가복음4:35-41 저는 원양어선을 승선하면서 2등기관사까지 했습니다. 배에는 자신의 직급에 따라서 임을 지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등기관사는 배에 불을 켜고, 기본적인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기가 임입니다. 1등기관사는 배가 추진되도록 하는 주 기관을 맡습니다. 그렇게 2기사로 일을 했기에 저의 실력이나 경험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한나호에 단기선교를 갔다가 항해를 하게되었습니다. 한나호에는 선장만 있구. 기관장도 일등기관사도 없는 상태에서 제게 기관장역할을 해달라고 했…
    김중곤
    2004.08.11 09:48
  • 기도의 공동체 사도행전 2:42-47 선상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첫 성탄을 맞이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 천국천사의 찬양을 대신해서 이제는 새벽마다 사람들이 찬양을 드립니다. 그래서 선상에서도 찬양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악보를 그리고 가사를 적어서 성탄찬양 몇 곡을 배웠습니다. 그리고는 새벽에 배의 가장 앞자리에서 태평양을 향해 찬양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선원들은 두려워했습니다. 선원들이 받는 것은 최소 생계비라고 합니다. 월급이 아닙니다. 당시 14만이었습니다. 선원들이 기대…
    김중곤
    2004.06.27 21:23
  • 초대교회의 신앙생활 사도행전 2:42-47 후안 까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미 한국교회에 많은 을 써서 알려지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고민은 왜 성도들이 변화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받고 변화되어 세상을 뒤집어엎었는데 왜 오늘의 교인들은 그렇게 좋은 말씀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되지 않은지 기도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목회하는 사람들의 숙제입니다. 매일 말씀을 전함에도 왜 우리는 변하지 않을까요? 아 물론 변합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변하지 않을…
    김중곤
    2004.06.10 14:44
  • 이웃을 사랑합시다. 누가복음10장 25-37 서로 인사 나누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계명중에 가장 커다란 계명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하나님이 누구신지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이웃은 누구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이웃이 있습니까? 예전 우리 대중가요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그러길래 이웃을 사촌이라고 했죠.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이 가사가 맞습니까? 한편은 맞고 한편은 틀렸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가…
    김중곤
    2004.05.26 18:31
  • 부활을 증언할 사람 사도행전1:21-26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린 사람입니까, 이루어드리지 않은 사람입니까?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해보아도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가룟 유다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가룟유다는 이 땅에서 최고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인 겁니까? 그러면 제가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가룟유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렸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가…
    김중곤
    2004.05.02 20:37
  • 너희는 증인이라 누가복음 24장 36 - 49 3박4일간의 내적치유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들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시간에 수양회를 마치고 간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이드신 한 분이 달려나가서 자신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전과자로서 이전에 깡패였답니다.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어서 자신의 배를 째서 창자를 머리에 걸고 자신의 삶을 한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교도소안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출소하고, 신학을 공…
    김중곤
    2004.04.11 11:09
  • 꿈쟁이의 사명 시편139:13-16하나님께서 나를 기가 막히게 아름답게 창조하셨다. 우리의 마디마디를 집중해서 보십시오. 얼마나 정교하고, 얼마나 기가 막힌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에베소서 2장 10절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라라는 표현이 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표현입니다.제가 오래 전에 유치부를 가르쳤던 때에 이런 노래가 있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작~품 하나님을 통하여 아름답게 지으신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여러분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신가요? 사실 내 자신을 돌아보면 모순투성입니다. …
    김중곤
    2004.03.16 15:23
  • 이삭줍기 서울 오류 애육원의 김아영·김나리 양과 윤미숙 교사(왼쪽부터). 서울 구로구 오류2동의 오류애육원(원장 정재옥) 어린이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전직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을 세배하고 받은 세뱃돈 50만 원을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조선일보사에 맡겼다. 몇 해전 일입니다.가뭄이 극심하던 그 때에 저는 한 신문기사를 읽고는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그 기사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1분에 24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배를 타고있었습니다. 1년이 넘도록 땅을 밟지를 못…
    김중곤
    2004.02.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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