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책"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44건 / 5 페이지
  • (행11장 19 - 26절) 바나바를 찾습니다. 제가 양림교회에 오기 전에 사역하던 곳은 배를 타고 동남아시아 태평양을 순회하며 복음전도사역을 하던 한나호입니다. 2001년 하나님의 은혜로 1800톤의 커다란 배를 일본으로부터 인수하여 지금은 남태평양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는 배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단체가 몇 군데 있습니다. 예수전도단에는 머쉬십이라고 하여, 가는 곳마다 환자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O.M이라는 선교단체에서는 둘러스, 로고스라는 배를 통해 복음전도와 서적판매 등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김중곤
    2006.07.09 17:44
  • 고넬료를 찾습니다(행 10:1-8) 조크 - 한 집사의 착각(술을 끊지 못하다가 실수...) 오늘본문에 나오는 고넬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1:8절에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고 했는데, 7장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렀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8장1절에 핍박을 당하여 흩어지는데,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까지 흩어져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이방인 선교를 하여 땅 끝까지 가야하는데 그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9장에 사울을 만나셔서 이방인 선교사로써 준비를 시키십…
    김중곤
    2006.07.02 18:39
  • 새 부대를 준비하는 교회 누가복음5:36-38 20세기 세계교회의 가장 커다란 관심사는 교회 성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침없이 성장했던 한국교회는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세계 20대 교회 중에서 7개나 있다고 말할 만큼이나 놀라운 성장을 이룬 것입니다. 교회성장에 관심을 가진 세계교회는 한국교회를 찾아와서 배워갔습니다. 이렇게 큰 성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무리한 성장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는 적지 않은 역기능적인 상처를 안고 있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수없는 비판의 소리를 세상은 …
    김중곤
    2006.06.25 20:38
  • 위대한 전도자 빌립(행 8:4-8) 초대교회의 재정을 담당하기 위해서 7명의 사역자를 세웠는데 그중의 한 사람이 빌립입니다. 사도행전 21장에 그의 이름이 소개되고 있는데 21:8절입니다. “이튿날 떠나 가이샤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빌립이라는 이름에 어떤 호칭이 따라다닙니까? 바로 전도자입니다. 참 아름다운 호칭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호칭을 받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이 름앞에는 어떤 호칭을 사람들이 사용합니까? 그런데 빌립이 어떻게 해서 전도자가 되었습니까? 박해 때문에…
    김중곤
    2006.06.13 10:19
  • 스데반을 찾습니다.(행 7:55-60) 얼굴은 사람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사람됨을 얼굴에 가장 민감하게 나타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우리의 얼굴은 인격의 표현이라고 말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세계의 어떤 민족보다도 얼굴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이 한국의 문화적인 전통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얼굴을 인간의 행동을 대표하는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뵐 낯이 없습니다.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라. 그 사람 얼굴 한 번 뻔뻔하다. 그 사람 얼굴 참 넓다.…
    김중곤
    2006.05.29 15:26
  •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행 5:33-42) 호남신학대학을 다니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중 한가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충장로 우체국앞에서 노방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노방전도는 전도사에게 당연하고 쉽게 보이지만 막상 수없이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다 여러 번 경찰에 의해서 제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해태아줌마에 의해서 물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하…
    김중곤
    2006.05.02 10:54
  • 내게 있는 것으로 사도행전 3:1-10 일본에 미즈노겐죠라는 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질에 걸려 고열에 뇌를 상하게 되었고 그 후 그는 뇌성마비 환자가 되어 보는 것과 듣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답답한 삶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좌절과 낙망으로 매일을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미야오 목사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이 전부인 그가 성경을 읽던 중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되었습…
    김중곤
    2006.03.27 13:03
  • 생명의 말씀을 듣고 나서 (행 2:36-41) 아미스타드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의 내용이었는데 그때 노예로 팔려가는 흑인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결국 아마스타드호에서는 선상 반란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참혹한 일을 계속 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존 뉴톤입니다. 전에 한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존 뉴턴은 찬송가405장을 작사하신 분으로 유명한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그는 어릴 적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배를 타는 아…
    김중곤
    2006.03.05 17:49
  • 하나님나라의 꿈 사도행전1:1-8 스위스에 헨리 듀넌트라는 유명한 은행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의 꿈이 있었습니다. 그 것은 당시 전 세계를 석권한 황제요 장군인 나폴레옹을 만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나폴레옹을 만나서 프랑스와 경제협력을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나폴레옹이 제패했던 제국들에서 큰 성공을 거두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파리로 가서 나폴레옹을 만나려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을 때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는 그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나폴레옹이 전쟁터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듀넌트는 실망하지…
    김중곤
    2006.01.23 06:48
  • 세상의 보루 사사기 19장 22-30 1월을 영어로 재뉴어리(january)라고 합니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의 신“야누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야누스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으로 한쪽은 앞을 또 한쪽은 뒤를 바라보는 희귀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1월이란 야누스가 그런 것처럼 지난간 한해를 돌아보면서 또 한편으로는 다가올 새로운 한해를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과거를 보면서 동시에 미래를 보는 것이 바로 현재라는 뜻이고, 특히 1월은 그러한 의미가 더욱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새해를 시작하면서 지나간 …
    김중곤
    2006.01.08 17:18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