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이렇게 좋은 말씀이 있는 사이트를 하시고 계신것에 감사드립니다.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으며 , 고등부때 목사님 설교집의 글들을 누구보다 먼저 볼수있었던 때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때 설교말씀들은 지금은 전혀(?)생각나지않지만 우화와 좋은 예화들을 많이들려주셨던것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는 사실 그때 그 예화들에 감동받은 때가 더 많았거든요.또, 목사님이 친필로 쓰신 설교집을 주시면 그것을 해독하느라 나름대로 머리를 썼던일들도요.이젠 컴퓨터가 있으니 더이상 그런 머리쓰는 일은 누군가가 하진 않겠지요?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잊지않으시고…
김안나
2001.12.03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