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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따르도록 도우라는 뜻입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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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바른 삶과 소명을 이루는 삶이라면 본문은 우리에게 세 가지 명령을 합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명령, 염려를 다 버리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 뜻대로 바르게 살라는 명령, 그리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는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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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여러분 성령님이 충만하면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바른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자아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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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자아상은 하나님을 볼 때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놀라운 자존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자신을 보게 되며 고귀하고 훌륭한 자아상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놀라운 지위를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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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사람이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을 섬기는 열정과 힘을 얻게 됩니다. 절대 자기 명예를 추구하여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보시는 것으로 만족하며 바른 방법으로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로 보고 바로 알아 하나님을 섬기는 열정과 힘을 얻고, 바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 자신도 큰 상급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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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종교행위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의지하며 또 이웃을 사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섬겨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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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착한성도가 되어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자존감으로 착한성도 콤플렉스를 벗어버리십시오.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을 받고 억지가 아니라 기쁘게 순종하며 헌신하십시오. 그러면 감사와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성도가 되고 좋은 열매와 보람이 가득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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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무엇을 얼마나 많이 하라고 가르쳐주기 전에 먼저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가지라고 가르쳐주십니다. 내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높이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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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품으면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게 잘해주는 게 우리의 즐거움이 됩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이웃을 생각해도 즐겁고 하나님을 생각해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적극적인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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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예수님은 악한 사람도 적극적으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나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지면 악한 자를 미워하고 배척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용하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이게 우리 영혼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삶입니다. 우리는 이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