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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나빠져 있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좀 더 말씀에 따라 살고 사회를 섬기며 헌신하면 곧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뜨겁게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며 우리교회가 따뜻하게 사회를 섬기면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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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우선 믿음과 기도를 통해서 옵니다. 그리고 그 복을 재투자하면 더 큰 복이 옵니다. 그런데 그 재투자의 방법이 남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복으로 남을 대접하여 더 큰 복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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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실 때 이웃을 통해서 주신다면 이웃에게 복을 주실 때도 나를 통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이웃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해주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먼저 이웃을 대접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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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세상의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기도하면 들어주겠다는 놀라운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알고 믿어야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을 대접하면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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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내가 잘할수록 남을 심판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내가 남을 심판하면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죄를 용서하고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이웃을 심판하지 말고 용서하며 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을 심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웃을 심판하지 말고 사랑으로 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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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우리가 5-6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의롭게 살아도 이웃을 비난하면 그 교만의 죄 때문에 그 동안 의롭게 산 것이 다 무효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바르게 산 사람일수록 이웃을 비난할 위험이 더 큽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5-6장에서 바른 삶에 대해 가르쳐주신 후에 다시 비판하지 말라는 본문의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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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나 다 같은 뜻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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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따르도록 도우라는 뜻입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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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바른 삶과 소명을 이루는 삶이라면 본문은 우리에게 세 가지 명령을 합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명령, 염려를 다 버리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 뜻대로 바르게 살라는 명령, 그리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는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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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중) 여러분 성령님이 충만하면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바른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자아상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