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라면서 반항기를 거치게 됩니다.
제1반항기는 대체로 2-7세에 나타납니다.
왜 이때 반항하는 모습이 나타날까요?
이때 어린아이는 스스로 걷게 됩니다.
자기 힘으로 사물을 다루게 되고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부모로부터 독립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며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반항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하며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는 겸손히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순종하고 교회의 지도에도 순종합니다.
그러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