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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8건 / 1 페이지
  • 새 부대를 준비하는 교회 누가복음5:36-38 20세기 세계교회의 가장 커다란 관심사는 교회 성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침없이 성장했던 한국교회는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세계 20대 교회 중에서 7개나 있다고 말할 만큼이나 놀라운 성장을 이룬 것입니다. 교회성장에 관심을 가진 세계교회는 한국교회를 찾아와서 배워갔습니다. 이렇게 큰 성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무리한 성장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는 적지 않은 역기능적인 상처를 안고 있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수없는 비판의 소리를 세상은 …
    김중곤
    2006.06.25 20:38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사람들 (사사기 17장 1-13절) 사사기의 삶은 눈에 보이던 것에 매료되어 하나님앞에 철저하게 실패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전쟁을 통해서 가나안 7부족을 이겨내고 드디어 정착합니다. 이전에 유목민으로 생활하던 때는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텐트를 치면서 생활했습니다. 그 생활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었겠습니까? 우리가 단기선교를 가거나 여름에 캠프를 가서 몇 일을…
    김중곤
    2005.12.20 06:44
  • 네델란트 프로축구팀 아이트호벤을 우리가 주목한 것은 아마도 이영표와 박지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네델란드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네델란드는 서쪽으로 가장 끝 쪽에 붙어있고, 영국을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나라도 아니고 그곳의 축구팀을 기억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저도 열성팬은 아닙니다만 이영표를 좋아합니다. 그의 간증을 듣고 있으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가 최선을 다해서 월드컵대표에 선출되고 나서 그는 한쪽 다리가 마비되는 엄청난 일을 당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운동…
    김중곤
    2005.05.22 17:29
  • 요즘 극장에 상영되는 새로운 영화중에 공공의 적 2가 있습니다. 아직 저는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처음 공공의 적1은 몇 년전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영화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부패한 한 사람이 나옵니다. 펀드 메니져였던 이 사람은 자신의 부모가 많은 재산을 자신에게 상속하지 않고, 고아원을 세우는데 쓰겠다는 말을 듣고는 그 밤에 부모를 살해합니다. 돈과 권력을 위해서는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자신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영화의 스토리입니다만 우리 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는답니다. …
    김중곤
    2005.02.24 09:52
  • 내 삶의 광풍이 일어날 때 마가복음4:35-41 저는 원양어선을 승선하면서 2등기관사까지 했습니다. 배에는 자신의 직급에 따라서 책임을 지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등기관사는 배에 불을 켜고, 기본적인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기가 책임입니다. 1등기관사는 배가 추진되도록 하는 주 기관을 맡습니다. 그렇게 2기사로 일을 했기에 저의 실력이나 경험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한나호에 단기선교를 갔다가 항해를 하게되었습니다. 한나호에는 선장만 있구. 기관장도 일등기관사도 없는 상태에서 제게 기관장역할을 해달라고 했…
    김중곤
    2004.08.11 09:48
  • 부활을 증언할 사람 사도행전1:21-26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린 사람입니까, 이루어드리지 않은 사람입니까?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해보아도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가룟 유다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가룟유다는 이 땅에서 최고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인 겁니까? 그러면 제가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가룟유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렸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가…
    김중곤
    2004.05.02 20:37
  • 샘물지 기자로부터 저에 대한 것을 싣는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감동적인 영화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컴퓨터앞에 앉아서 고민했습니다. 많은 영화를 보았는데, 나의 삶에 도전과 감동을 준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재미있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나의 왼발”이라는 영화입니다. 아마 시청하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나의 왼발은 선천적인 뇌성마비를 극복한 아일랜드의 작가 겸 화가인 크리스티 브라운의 인생역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크리스티 브라운은…
    김중곤
    2004.01.19 06:36
  • 새해 첫 번째 주일아침입니다. 지난해 1월1일 고등부 임역원 학생들과 함께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먼저 간곳은 고흥 나로도 최 남단에 있는 우주발사대였습니다. 그곳은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쏟아 오르자 많은 사람들아 환호성을 지르고, 자신의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광차를 준비해서 왔고, 작게는 한 두시간 많게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도착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해가 떠오르고, 채 30분도 되기 전에 사람들은 떠났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해돋이를 보고 오…
    김중곤
    2004.0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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