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에만 10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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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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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약이 만들어져 상용될 때까지는 평균 10년의 임상실험이 필요합니다.
그 약이 정말 사람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약 중에 이런 임상실험을 거쳐 성공적으로 상용되는 약은 만 개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약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으면 상용화되지 않습니다.

약보다 더 중요하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새로운 약을 만드는 것처럼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며 새로운 해석을 발표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사람들의 신앙생활에 유익을 주는지 확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세의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도 10년의 임상실험을 거치는데 영생을 다루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런 검증도 거치지 않고 인기몰이를 위해 발표된다면 얼마나 위험한 일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는 사람들은 의료인 이상의 진지함과 생명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11.215.199.55빛의 자녀: 말씀이 과연 연구한다고 깨달아지는 것일까요? 부분적으루는 되겠지만
공부많이 한 사도 바울은 주님 만나고 사명자가 되었지요 오늘날은 주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만나주시나요/어떤 말씀을 누구를 통해서 ... 사도바울 그는 다메섹도상에서 10년간 주님을 만나지 않았잖아요? 이러다가는 주님 다시오셔도 몰라보는 것은 아닌지요? -[07/08-13:22]-

218.235.227.100오덕호: 말씀을 연구만 한다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 옳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깨닫게 되지요. 다만 주님께서는 학문과 연구도 도구로 쓰시기 때문에 그것도 필요하겠지요.
여기서 제가 생각해보고자 했던 것은 학문을 통해서건 내적 확신이건 말씀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07/0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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