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평준화와 하나님의 평준화

우리사회에서 평준화는 본질적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평준화 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평준화 중에는 하향평준화가 있습니다.
못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평준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쉽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게으름을 피우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그를 방해하면 됩니다.
사람에게는 시기심이 있어 이렇게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체를 무너뜨리는 평준화입니다.
사탄이 원하는 평준화입니다.

평준화 중에는 상향평준화도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평준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렵습니다.
못하는 사람이 아주 열심히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를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경쟁심이 있어 남이 나처럼 잘하게 되도록 돕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모두가 잘되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준화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평준화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평준화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하지만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하향평준화를 추구하면 다 같이 망합니다.
평등을 추구하더라도 상향평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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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 그래요 나두 누구 밑에 있기는 싫걸랑요 그런데 그분밑에는 있어야겠드라구여
내가 교만할만하면 낮춰주시구 낙심해잇으면 격려해주시구 누구 밑에 있느냐에 따라 그것두 그리 나쁜일은 아니겠지요 주님 밑에 있어서 참다운 목자 밑에 있어서 평준화된 사람들의 모임 그곳이 교회요 천국이겠지여^^ -[07/08-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