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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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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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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합니다.
사람은 한 삼년 지내면 뭔가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우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삼년 다녔다고 자기가 뭔가 된 줄 알면 곤란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삼년 예수님 따라다니고는 자기들이 뭔가 된 줄 알았습니다.
최후의 만찬 때 서로 누가 높으냐고 다투었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지금도 삼년 다니면 뭔가 된 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신학교 삼년 다니면 교회의 지도자가 된 줄 압니다.
교회에서 지도자로 행세하며 대접을 받으려고 하지요.
진짜 예수님을 삼년 따라 다닌 사람은 오히려 남의 발을 씻어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배웠다고 뭔가 된 줄 알지 말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게 되기를 바랍니다.




211.215.199.55빛의 자녀: 나의 증인이 되어라... 증인은 되어야지요? 하나님 말씀의 증인! 이래서 하나니의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예수님 사랑의 증인, 아주초보적인 거지만 늘 놓치는 우리들의 고질적인 만성병ㅠㅠ -[07/0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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