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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넬료를 찾습니다.

고넬료를 찾습니다(행 10:1-8)    조크 - 한 집사의 착각(술을 끊지 못하다가 실수...)    오늘본문에 나오는 고넬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1:8절에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고 했는데, 7장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렀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8장1절에 핍박을 당하여 흩어지는데,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까지 흩어져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이방인 선교를 하여 땅 끝까지 가야하는데 그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9장에 사울을 만나셔서 이방인 선교사로써 준비를 시키십니다.    이제 10장이 시작되는데 하나님께 무슨 일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이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기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대처럼 하나님께서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던 고넬료를 예비시키십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신앙을 갖기 어려운 두 가지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그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가 이방인이었다는 것은 그에게 신앙적 유산이나 믿음의 계승이라는 전통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저와 같이 전혀 기독교적 배경이 없었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마음속에 한 가지 사실이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나도 기도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가져보았더라면.....” 제 친구들이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도로 자기가 믿음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할 때마다 저는 신앙인의 가정을 무척이나 부러워했습니다. 이 고넬료라는 사람은 저처럼 신앙적인 유산이나 믿음의 배경이 전혀 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둘째로 고넬료는 높은 지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즉 100명의 군대를 거느리는 장교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로 하면 중대장 쯤 되니 별로 높은 계급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시 팔레스틴 땅에 파견된 로마 군대의 지휘관으로서 백 명을 거느리고 있었다는 것은 상당한 높은 지위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정복당한 백성들이 자기들을 정복한 힘이 있는 사람들의 종교나 문화를 부러워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에 속합니다. 그러나 로마의 군대 장관이 자기네 군인들의 수레바퀴 아래에 짓밟은 이 피 압박 민족의 종교를 신앙한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은 사실 이 사람의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고넬료는 편견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었음에 분명합니다. 그런 열린 마음이 자기들의 말발굽아래 짓밟히며 살고 있는 유대 민족의 경건성 속에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도달할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사회적 신분이 높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게 기독교 신앙을 갖는 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난날 한국의 역사 속에 박정희 대통령이나 전두환대통령이나 지금의 노무현대통령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대답한 것은 이와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의 지위에서 특정 종교를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선거철만 되면 이들은 어떤 명목이든지 자신들이 과거에 기독교와 관련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합니다.  종교가 자신들의 출세에 유리하면 쉽게 그것을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종교인의 탈을 벗어 버리는 것이 어쩌면 정치인의 생리일지도 모릅니다.    자존심, 체면, 지위가 구원의 길을 막아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고넬료는 높은 지위와 신분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던 고넬료의 삶을 보십시오. 그는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더불어 그는 늘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을 섬기는 구제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신앙생활이란 도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이웃과의 바른 관계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하나님 사랑와 이웃사랑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사랑한다면 저는 두 가지의 모습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하고, 둘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주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즐겨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움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 기도, 찬양,,,    기도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같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기도의 진수는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내 삶의 등불이며 소망이며 근원이며 내가 돌아가야 할 내영혼의 고향 같은 분이라면 그분과 함께 있는 시간은 참으로 즐겁지 않겠습니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교회중의 하나인 윌로우크릭 교회의 담임목사 빌 하이벨스 목사께서 얼마 전에 [나는 바빠서 기도합니다]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참으로 바쁘게 사역하는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놓치기 쉬운데 하이벨스 목사님은  기도의 사람으로 바쁘기 때문에 더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참 도전이 되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 나는 알고 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내 기도에도 응답하셨고, 당신의 기도에도 응답하실 것이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듣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이 기꺼이 듣고자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라는 모험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여기서 구시는 오후 3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시죠?    고넬료는 일상생활 중에 기도하는 정기적인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다른 일을 다하고 남아도는 시간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고넬료는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로마의 장교가 점령한 땅 사람들을 다루는 것을 영화를 통해서 봅니다. 보통 온갖 악행을 다 저지릅니다. 고향을 떠나 점령지에 있는 동안에 부귀영화를 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2절에 보면  고넬료의 삶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그의 구제는 어쩌다 한번 구제한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고넬료에게서 구제란 일상적인 삶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이 넉넉하고 많아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하나님의 복을 나누고 싶어서 끊임없이 도울 사람을 찾고 있었던 모습일 수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서, 더불어 이웃을 향해서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고넬료는 구체적으로 신앙을 실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믿음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자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고넬료를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고넬료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바가 되었으니” 우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하여도 그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그 기도는 독백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상달된 기도는 얼마나 복된 기도입니까?    그러나 고넬교가 그렇게 의로운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구원을 얻을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복음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구제를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넬료의 이러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결국 베드로를 통해 성령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꼭 만나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1:6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믿음을 가장 기뻐하시는데 그 믿음은 두 가지를 믿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넬료에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서 베드로를 청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그 명령을 받은 고넬료는 최선을 다해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일가와 친구들을 모아놓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뜨겁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고넬료. 저는 오늘 그 고넬료를 찾습니다. 내가 아무리 착하고 선할 지라도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 다는 믿음으로 순종했던 고넬료를 찾습니다. 나 혼자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내 이웃을 청해 함께 구원을 받게 했던 고넬료를 찾습니다.

sermon_03
청소년설교
작성자 김중곤
작성일 2006-07-02 18:39
설교주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설교대상 청년
성경본문 사도행전10:1-8
키워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ㆍ추천: 0  ㆍ조회: 561      
고넬료를 찾습니다.
고넬료를 찾습니다(행 10:1-8)

   조크 - 한 집사의 착각(술을 끊지 못하다가 실수...)

   오늘본문에 나오는 고넬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1:8절에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고 했는데, 7장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렀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8장1절에 핍박을 당하여 흩어지는데,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까지 흩어져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이방인 선교를 하여 땅 끝까지 가야하는데 그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9장에 사울을 만나셔서 이방인 선교사로써 준비를 시키십니다.

   이제 10장이 시작되는데 하나님께 무슨 일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이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기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대처럼 하나님께서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던 고넬료를 예비시키십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신앙을 갖기 어려운 두 가지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그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가 이방인이었다는 것은 그에게 신앙적 유산이나 믿음의 계승이라는 전통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저와 같이 전혀 기독교적 배경이 없었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마음속에 한 가지 사실이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나도 기도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가져보았더라면.....” 제 친구들이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도로 자기가 믿음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할 때마다 저는 신앙인의 가정을 무척이나 부러워했습니다. 이 고넬료라는 사람은 저처럼 신앙적인 유산이나 믿음의 배경이 전혀 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둘째로 고넬료는 높은 지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즉 100명의 군대를 거느리는 장교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로 하면 중대장 쯤 되니 별로 높은 계급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당시 팔레스틴 땅에 파견된 로마 군대의 지휘관으로서 백 명을 거느리고 있었다는 것은 상당한 높은 지위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정복당한 백성들이 자기들을 정복한 힘이 있는 사람들의 종교나 문화를 부러워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에 속합니다. 그러나 로마의 군대 장관이 자기네 군인들의 수레바퀴 아래에 짓밟은 이 피 압박 민족의 종교를 신앙한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은 사실 이 사람의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고넬료는 편견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었음에 분명합니다. 그런 열린 마음이 자기들의 말발굽아래 짓밟히며 살고 있는 유대 민족의 경건성 속에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도달할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사회적 신분이 높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게 기독교 신앙을 갖는 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난날 한국의 역사 속에 박정희 대통령이나 전두환대통령이나 지금의 노무현대통령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대답한 것은 이와 같습니다. “지금 대통령의 지위에서 특정 종교를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선거철만 되면 이들은 어떤 명목이든지 자신들이 과거에 기독교와 관련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합니다.  종교가 자신들의 출세에 유리하면 쉽게 그것을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종교인의 탈을 벗어 버리는 것이 어쩌면 정치인의 생리일지도 모릅니다.

   자존심, 체면, 지위가 구원의 길을 막아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고넬료는 높은 지위와 신분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어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던 고넬료의 삶을 보십시오. 그는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더불어 그는 늘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을 섬기는 구제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신앙생활이란 도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이웃과의 바른 관계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하나님 사랑와 이웃사랑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사랑한다면 저는 두 가지의 모습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하고, 둘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주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즐겨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움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 기도, 찬양,,,

   기도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같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기도의 진수는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내 삶의 등불이며 소망이며 근원이며 내가 돌아가야 할 내영혼의 고향 같은 분이라면 그분과 함께 있는 시간은 참으로 즐겁지 않겠습니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교회중의 하나인 윌로우크릭 교회의 담임목사 빌 하이벨스 목사께서 얼마 전에 [나는 바빠서 기도합니다]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참으로 바쁘게 사역하는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놓치기 쉬운데 하이벨스 목사님은  기도의 사람으로 바쁘기 때문에 더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참 도전이 되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 나는 알고 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내 기도에도 응답하셨고, 당신의 기도에도 응답하실 것이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듣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이 기꺼이 듣고자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라는 모험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사랑했기에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여기서 구시는 오후 3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시죠?

   고넬료는 일상생활 중에 기도하는 정기적인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다른 일을 다하고 남아도는 시간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고넬료는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로마의 장교가 점령한 땅 사람들을 다루는 것을 영화를 통해서 봅니다. 보통 온갖 악행을 다 저지릅니다. 고향을 떠나 점령지에 있는 동안에 부귀영화를 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2절에 보면  고넬료의 삶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그의 구제는 어쩌다 한번 구제한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고넬료에게서 구제란 일상적인 삶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이 넉넉하고 많아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하나님의 복을 나누고 싶어서 끊임없이 도울 사람을 찾고 있었던 모습일 수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서, 더불어 이웃을 향해서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고넬료는 구체적으로 신앙을 실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믿음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자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고넬료를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고넬료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바가 되었으니” 우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하여도 그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그 기도는 독백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상달된 기도는 얼마나 복된 기도입니까?

   그러나 고넬교가 그렇게 의로운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구원을 얻을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복음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구제를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넬료의 이러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결국 베드로를 통해 성령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꼭 만나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1:6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믿음을 가장 기뻐하시는데 그 믿음은 두 가지를 믿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넬료에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서 베드로를 청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그 명령을 받은 고넬료는 최선을 다해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일가와 친구들을 모아놓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뜨겁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고넬료. 저는 오늘 그 고넬료를 찾습니다. 내가 아무리 착하고 선할 지라도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 다는 믿음으로 순종했던 고넬료를 찾습니다. 나 혼자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내 이웃을 청해 함께 구원을 받게 했던 고넬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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