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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
거대한 바위덩어리

한 농부가 밭을 갈아 먹고 사는데, 이 농부의 밭 한가운데에는 바위 덩이가 하나 있어서 여간 불편 한게 아니었습니다. 밭을 갈 때마다 그 바위를 피해 밭을 갈고 농사를 짓느라고 애를 먹을 뿐아니라 자칫 그 바위에 부딪쳐 연장이 망가지기가 십상이었습니다. 벌써 쟁기가 두개가 망가졌고, 괭이등 여러 연장들이 망가졌습니다. 도대체 그 놈의 바위 때문에 농사도 불편하고, 또 자칫 부딪쳐 연장도 망가지고, 게다가 그 바위가 차지하는 면적이 제법 넓어 농사에도 큰 손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그 농부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내, 아무리 힘들어도 저놈의 바위를 캐 버려야겠다.” 그리고는 그 바위 밑을 파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파보니 그 바위는 깊게 박힌 바위가 아닌 작고 납작한 바위에 불과했습니다. 그가 평소에 피하던 면적 아래로 길이가 한자도 안되는 바위였던 것입니다. 그 농부는 힘들이지 않고 그 비위를 마차에 실어서 내다 버리면서 생각했습니다. “참 별것도 아닌 걸 굉장한 바위인 줄 알고 괜히 그동안 피해서 농사짓고, 또 연장까지 여러개 망가지는 손해를 봤구나” 이처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예상외로 이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당해야 할 그 일이 너무 어려운 것처럼 생각되어, ‘나는 그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서, 시도해 보지도 않고 그냥 맥없이 무기력하게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닌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어떤 것을 못하고 있는 것은 실제로 그걸 못해서가 아니라 미리 겁먹고 아예 시도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속담에도 “시작이 반이다”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한번 큰 맘 먹고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그런 속담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번 시도해 보지도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일단 시작하면 얼마든지 해 낼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 어떤 과목에 대해서 도저히 자신 없는 과목이 있으세요? 예를 들어 도저히 나는 영어는 못하겠다. 그런 분 있으세요? 그것도 막상 한번 해보겠다고 덤벼들면 별것 아닌 것입니다. 너무 큰 바위여서 도저히 못 파낼 것 같던 바위가 막상 파보니 별것 아니었던 것처럼 영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 같아도 막상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영어를 잘하게 되고 나서 “참, 이런 걸 가지고 왜 그동안 그렇게 공포심을 가지고 벌벌 덜며 고생했을까?” 후회하기까지 될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나는군요. 그분은 고등학생 때까지 영어는 전혀 못했답니다. 중학교 영어도 못했답니다. 영어하면 골치가 아팠답니다. 그러다가 고 2땐가 어느날 영어와 한번 싸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중1영어부터 완전히 새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얼마나 잘 진행되고 또 그러니까 얼마나 재미있는지, 결국 영어에 재미를 붙여 대학을 영문과로 가고 영어 선생님까지 됐다는 것입니다. 뭐라도 마찬가집니다. 나는 이런 걸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거나, 혹은 내게 어떤 큰 약점으로 보이는게 있으십니까? 그러면 한번 큰 맘 먹고 맞붙어보십시오 뜻밖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아주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그걸 무서워 한 게 억울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으면, 한번 큰 맘 먹고 맞붙으십시오. 또 내게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마음을 굳게 먹고 한번 맞붙어 보십시오.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닐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여러분은 보다 발전할 수 있으며 더 멋있는 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ssay01
청소년을 위한 글
작성자 오덕호
작성일 2004-11-20 (토) 17:47
홈페이지 http://goodwinners.org
키워드 용기, 도전정신,
ㆍ추천: 1  ㆍ조회: 864      
IP:
거대한 바위덩어리

한 농부가 밭을 갈아 먹고 사는데, 이 농부의 밭 한가운데에는 바위 덩이가 하나 있어서 여간 불편 한게 아니었습니다. 밭을 갈 때마다 그 바위를 피해 밭을 갈고 농사를 짓느라고 애를 먹을 뿐아니라 자칫 그 바위에 부딪쳐 연장이 망가지기가 십상이었습니다. 벌써 쟁기가 두개가 망가졌고, 괭이등 여러 연장들이 망가졌습니다.

도대체 그 놈의 바위 때문에 농사도 불편하고, 또 자칫 부딪쳐 연장도 망가지고, 게다가 그 바위가 차지하는 면적이 제법 넓어 농사에도 큰 손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그 농부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내, 아무리 힘들어도 저놈의 바위를 캐 버려야겠다.” 그리고는 그 바위 밑을 파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파보니 그 바위는 깊게 박힌 바위가 아닌 작고 납작한 바위에 불과했습니다. 그가 평소에 피하던 면적 아래로 길이가 한자도 안되는 바위였던 것입니다. 그 농부는 힘들이지 않고 그 비위를 마차에 실어서 내다 버리면서 생각했습니다. “참 별것도 아닌 걸 굉장한 바위인 줄 알고 괜히 그동안 피해서 농사짓고, 또 연장까지 여러개 망가지는 손해를 봤구나”

이처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예상외로 이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당해야 할 그 일이 너무 어려운 것처럼 생각되어, ‘나는 그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서, 시도해 보지도 않고 그냥 맥없이 무기력하게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닌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어떤 것을 못하고 있는 것은 실제로 그걸 못해서가 아니라 미리 겁먹고 아예 시도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속담에도 “시작이 반이다”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한번 큰 맘 먹고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그런 속담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번 시도해 보지도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지, 일단 시작하면 얼마든지 해 낼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 어떤 과목에 대해서 도저히 자신 없는 과목이 있으세요? 예를 들어 도저히 나는 영어는 못하겠다. 그런 분 있으세요? 그것도 막상 한번 해보겠다고 덤벼들면 별것 아닌 것입니다. 너무 큰 바위여서 도저히 못 파낼 것 같던 바위가 막상 파보니 별것 아니었던 것처럼 영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 같아도 막상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영어를 잘하게 되고 나서 “참, 이런 걸 가지고 왜 그동안 그렇게 공포심을 가지고 벌벌 덜며 고생했을까?” 후회하기까지 될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나는군요. 그분은 고등학생 때까지 영어는 전혀 못했답니다. 중학교 영어도 못했답니다. 영어하면 골치가 아팠답니다. 그러다가 고 2땐가 어느날 영어와 한번 싸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중1영어부터 완전히 새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얼마나 잘 진행되고 또 그러니까 얼마나 재미있는지, 결국 영어에 재미를 붙여 대학을 영문과로 가고 영어 선생님까지 됐다는 것입니다.

뭐라도 마찬가집니다. 나는 이런 걸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거나, 혹은 내게 어떤 큰 약점으로 보이는게 있으십니까? 그러면 한번 큰 맘 먹고 맞붙어보십시오 뜻밖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아주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그걸 무서워 한 게 억울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으면, 한번 큰 맘 먹고 맞붙으십시오. 또 내게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마음을 굳게 먹고 한번 맞붙어 보십시오. 막상 해보면 별것 아닐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여러분은 보다 발전할 수 있으며 더 멋있는 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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