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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한일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12. 하나님의 돌이키심

2) 니느웨 왕이 하나님께 가졌던 소망은 무엇입니까?(9절) 하나님께서 혹시 자비를 베풀어 주실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처음 요나의 선포를 들었을 때 기도해 봐야 소용이 없을 것처럼 보이는 절망적인 선언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니느웨 왕이 소망을 가졌던 것은 그 메시지가 자신들에게 오게 된 경로를 생각하여 그 안에 용서의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40일이라는 유예기간은 그 심판이 재고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암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편 니느웨 왕은 자신의 행위에 근거하여 구원에 대한 경솔한 확신을 가지기보다는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며 기다리는 겸손한 자세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겸손과 회개는 니느웨 왕과 백성이 용서함 받을 수 있는 부분적인 요소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0절)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니느웨 백성들과 왕은 금식을 하며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서 그들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의식적인 행위와 더불어 행동으로 악한 길에서 떠났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회개는 반드시 지·정·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머리로 알고 마음으로 뉘우치며 행동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머리로 알고 마음으로 뉘우치는 것까지는 쉽게 합니다. 그러나 행동이 변화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악한 길에서 완전히 떠났을 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4) 하나님의 불변성과 하나님의 돌이키심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데 어떻게 이해됩니까? 본문 10절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라는 대목을 보면 하나님의 불변성에 의아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홀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과 함께 계심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은 불변하신 분이라 할지라도 그 분은 피조물과 같은 삶을 사시며 그들의 변화무쌍한 행동을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주변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즉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 속에는 변화가 있으나 하나님 안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한하신 하나님과 유한한 피조물 사이에는 엄연한 간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찾아야 하는 해답은 유한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신비속에 있습니다. 불변하시는 하나님은 영원 속에서 자신의 뜻을 정하시고 변화무쌍한 우리의 삶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와 만나십니다. 한편 죄에 대한 심판과 믿음에 따르는 축복은 그 자체가 성서 전반에 걸쳐 우리의 행위를 바꾸기 위하여 주어진 동기 유발적인 진술로 제시되어 있습니다(롐 18:7-10). 그것들은 우리가 행동을 바꾸지 않을 경우 일어날 일에 대한 일반 법칙을 나타내 줍니다. 그러므로 만일 사람들이 악으로 돌아선다면 축복의 예언은 절대적으로 여겨져서는 안됩니다. 반대로 만일 사람들이 죄악을 회개한다면 심판의 예언 역시도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사용하신 언어는 무한한 인격적 하나님보다는 인간의 언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시공간 속에 제한된 언어이며 인간의 감정을 표현할 때 쓰는 언어를 빌려와서 사용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야훼의 손'(겔8:1)이라는 말을 쓸 때 실제로 하나님께 손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노'라는 말도 곧잘 변하는 인간의 격정이 아니고 죄나 이기심으로 얼룩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변하기 잘하는 우리를 다루시기 때문에 마치 그분의 감정도 변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킨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을 인간의 후회와 동일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불변성에 관한 구절들을 찾아서 적어 보십시오. 민 23:19 ; 삼상 15:29 ; 시 102:27 ; 말3:6 ; 약 1:17 6) 하나님의 돌이키심을 이용한 우리의 의도적인 죄는 없을까요? 그럴 경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갈 6:7 참조)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7) 하나님께서 영원불변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셨다면 우리 중에 살아있을 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커다란 은혜임을 깨닫고 그 하나님께 감사하며 당신의 가장 급한 소망을 아뢰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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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공부
작성자 이인덕
작성일 2003-06-03 12:14
분 류
키워드 욘 3:1-10
설교대상 해설
ㆍ추천: 0  ㆍ조회: 510      
12. 하나님의 돌이키심

2) 니느웨 왕이 하나님께 가졌던 소망은 무엇입니까?(9절)

하나님께서 혹시 자비를 베풀어 주실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처음 요나의 선포를 들었을 때 기도해 봐야 소용이 없을 것처럼 보이는 절망적인 선언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니느웨 왕이 소망을 가졌던 것은 그 메시지가 자신들에게 오게 된 경로를 생각하여 그 안에 용서의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40일이라는 유예기간은 그 심판이 재고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암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편 니느웨 왕은 자신의 행위에 근거하여 구원에 대한 경솔한 확신을 가지기보다는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며 기다리는 겸손한 자세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겸손과 회개는 니느웨 왕과 백성이 용서함 받을 수 있는 부분적인 요소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0절)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니느웨 백성들과 왕은 금식을 하며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서 그들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의식적인 행위와 더불어 행동으로 악한 길에서 떠났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회개는 반드시 지·정·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머리로 알고 마음으로 뉘우치며 행동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머리로 알고 마음으로 뉘우치는 것까지는 쉽게 합니다. 그러나 행동이 변화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악한 길에서 완전히 떠났을 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4) 하나님의 불변성과 하나님의 돌이키심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인데 어떻게 이해됩니까?

본문 10절에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라는 대목을 보면 하나님의 불변성에 의아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홀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과 함께 계심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은 불변하신 분이라 할지라도 그 분은 피조물과 같은 삶을 사시며 그들의 변화무쌍한 행동을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주변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즉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 속에는 변화가 있으나 하나님 안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무한하신 하나님과 유한한 피조물 사이에는 엄연한 간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찾아야 하는 해답은 유한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신비속에 있습니다. 불변하시는 하나님은 영원 속에서 자신의 뜻을 정하시고 변화무쌍한 우리의 삶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와 만나십니다.

한편 죄에 대한 심판과 믿음에 따르는 축복은 그 자체가 성서 전반에 걸쳐 우리의 행위를 바꾸기 위하여 주어진 동기 유발적인 진술로 제시되어 있습니다(롐 18:7-10). 그것들은 우리가 행동을 바꾸지 않을 경우 일어날 일에 대한 일반 법칙을 나타내 줍니다. 그러므로 만일 사람들이 악으로 돌아선다면 축복의 예언은 절대적으로 여겨져서는 안됩니다. 반대로 만일 사람들이 죄악을 회개한다면 심판의 예언 역시도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사용하신 언어는 무한한 인격적 하나님보다는 인간의 언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시공간 속에 제한된 언어이며 인간의 감정을 표현할 때 쓰는 언어를 빌려와서 사용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야훼의 손'(겔8:1)이라는 말을 쓸 때 실제로 하나님께 손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노'라는 말도 곧잘 변하는 인간의 격정이 아니고 죄나 이기심으로 얼룩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변하기 잘하는 우리를 다루시기 때문에 마치 그분의 감정도 변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킨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을 인간의 후회와 동일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불변성에 관한 구절들을 찾아서 적어 보십시오.

민 23:19 ; 삼상 15:29 ; 시 102:27 ; 말3:6 ; 약 1:17

6) 하나님의 돌이키심을 이용한 우리의 의도적인 죄는 없을까요? 그럴 경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갈 6:7 참조)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7) 하나님께서 영원불변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셨다면 우리 중에 살아있을 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커다란 은혜임을 깨닫고 그 하나님께 감사하며 당신의 가장 급한 소망을 아뢰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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