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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한일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제11과 비난을 이기는 비결

선교사들이 광주에 들어와 양림동에 자리를 잡고 선교활동을 하자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특히 한센병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하니까 반대가 더 심해졌다. 그러나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 반대가 수그러들었다. 지금도 양림동에 기독교인이 많다. 이것은 교회가 박해를 이겨내는 아주 중요한 한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선행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박해를 이겨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역사로 이겨내는 것이다. 2.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1) 말로 우리의 입장을 잘 설명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오해를 풀어주고, 잘 모르는 것을 설명해주고, 우리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2) 행동으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다.            (1) 기적을 행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보여준다.        (2) 선을 행하여 좋은 인상을 받는다. 의로운 삶과 사랑의 삶을 보여준다. 이것은 서로 분리되는 게 아니라 함께 일어나기도 한다. 기적으로 선행을 할 수도 있고 말로 선행을 할 수도 있다.(위로와 격려의 말) 기도가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기적과 선행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본문은 이 중에 선을 행하여 박해를 이겨내라는 가르침이다. 선을 행하는 삶은 사랑의 삶인데 베드로전서에서는 거룩한 삶으로 많이 표현한다.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앞에서는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고 오늘 본문은 거류민과 나그네 같다고 한다. 우리가 이 세상 시민이 아니라면 이 세상 시민과 다른 삶(거룩한 삶)을 살 것이기 때문이다.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 타국에서 지낼 때 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는다.(총리지명자: “총리 될 줄 알았으면 아들 국적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기 국적은 더 그렇다.) 거룩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절은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한다. 여기서 제어해야 하는 것은 인간의 정당한 욕구가 아니라 영혼을 거스르는 정욕이다. 사람이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고 싶은 욕심은 절제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영혼에 해로운 욕심은 절제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먹고 싶은 음식이 몸에 해로울 때가 많은 것처럼(과자의 유혹, BR 창시자 단명)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중에도 영혼에 해로운 것이 많다. 그래서 이런 정욕에 대한 제어가 필요하다. 사람이 어떻게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가? 자기의 형편을 알고 정욕이 자기에게 가져다줄 결과를 알면 제어할 수 있다. 동료들과 술 먹는 것을 좋아하던 사람도 술 때문에 간이 나빠졌다는 판정을 받으면 술을 멀리하게 된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선수는 음식도 절제한다.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정욕을 제어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정욕을 제어하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교회를 비난하는 것을 그치게 된다. 당시 사람들은 교회를 오해했거나 혹은 고의적으로 네 가지 비난을 했다. 1) 간음한다는 것이다. 카타콤에서 남녀회중이 모였기 때문이다. 2) 살인의식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성찬식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3) 로마의 반역자라는 것이다. 황제숭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4) 자기들을(세상 사람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싫어했다. 베드로전서 당시 교회가 받은 박해는 폭력에 의해 해를 당한 것이라기보다 말로 비난을 받은 것이었다. 이에 대해 교회는 말로 설명하기도 하였다. 사도행전이 기록된 목적 중에 하나도 교회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글로 설명) 교회 지도자들도 교회에 대한 변호를 많이 하였다. 이렇게 말로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더 강력한 방법은 성도들이 선하게 삶으로써 그 비난이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행은 논쟁이나 법적투쟁보다 더 유용한 방법이다. 심지어 이단들마저도 위기를 맞이하면 선행을 많이 해서 자기들에게 쏠리는 비난을 모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도 세상에서 비난받을 때가 있는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우리는 교리 때문에 비난받을 수도 있고 악한 세상과 어울리지 못해서 비난받을 수도 있다. 이때 비난을 피하려면 그들을 따르지 말고 선행에서 그들보다 우월해지며 선행으로 그들에게 유익을 끼쳐야 한다. 믿음을 버리면 오히려 더 큰 조롱거리가 된다.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렘 1:17) 소신을 버리면 칭찬이 아니라 조롱이 온다.(H 목사) 반면에 믿음을 지키고 선하게 살면 우리를 악하다고 비난하던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한다. 언제 이렇게 되는가? 하나님이 오시는 날. 이날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가실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감동을 주시면(우리 선행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 최후 심판 때: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자도 최후 심판 때에는 우리 선행을 비난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행실을 선하게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13부터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면 비난을 받지만 더욱 그리고 끝까지 거룩하게 살면 그 비난을 이겨낼 수 있다.(신앙생활의 역설) 토의문제 1. 오늘 말씀에서 내가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십시오. 2. 교회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3. 교회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오해로 인한 것입니까, 우리의 부족함 때문입니까? 4. 한국교회가 세상의 존경을 받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선행을 몇 가지 찾아보십시오. (성도 개인이 해야 할 선행, 교회가 해야 할 선행) 5. 우리가 거룩한 삶으로 세상 사람들의 비난을 막고 오히려 그들을 변화시키도록, 우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조원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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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성경공부
작성자 오덕호
작성일 2008-06-10 15:37
분 류 벧전
성경 베드로전서 2:11-12
ㆍ추천: 0  ㆍ조회: 1055      
제11과 비난을 이기는 비결

선교사들이 광주에 들어와 양림동에 자리를 잡고 선교활동을 하자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특히 한센병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하니까 반대가 더 심해졌다. 그러나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 반대가 수그러들었다. 지금도 양림동에 기독교인이 많다. 이것은 교회가 박해를 이겨내는 아주 중요한 한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 선행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박해를 이겨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역사로 이겨내는 것이다.
2.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1) 말로 우리의 입장을 잘 설명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오해를 풀어주고, 잘 모르는 것을 설명해주고, 우리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2) 행동으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다.
           (1) 기적을 행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보여준다.
       (2) 선을 행하여 좋은 인상을 받는다. 의로운 삶과 사랑의 삶을 보여준다.
이것은 서로 분리되는 게 아니라 함께 일어나기도 한다. 기적으로 선행을 할 수도 있고 말로 선행을 할 수도 있다.(위로와 격려의 말) 기도가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기적과 선행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본문은 이 중에 선을 행하여 박해를 이겨내라는 가르침이다. 선을 행하는 삶은 사랑의 삶인데 베드로전서에서는 거룩한 삶으로 많이 표현한다.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앞에서는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고 오늘 본문은 거류민과 나그네 같다고 한다. 우리가 이 세상 시민이 아니라면 이 세상 시민과 다른 삶(거룩한 삶)을 살 것이기 때문이다.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 타국에서 지낼 때 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는다.(총리지명자: “총리 될 줄 알았으면 아들 국적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기 국적은 더 그렇다.)

거룩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절은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한다. 여기서 제어해야 하는 것은 인간의 정당한 욕구가 아니라 영혼을 거스르는 정욕이다. 사람이 음식을 먹고 싶은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고 싶은 욕심은 절제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영혼에 해로운 욕심은 절제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먹고 싶은 음식이 몸에 해로울 때가 많은 것처럼(과자의 유혹, BR 창시자 단명)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중에도 영혼에 해로운 것이 많다. 그래서 이런 정욕에 대한 제어가 필요하다.

사람이 어떻게 정욕을 제어할 수 있는가? 자기의 형편을 알고 정욕이 자기에게 가져다줄 결과를 알면 제어할 수 있다. 동료들과 술 먹는 것을 좋아하던 사람도 술 때문에 간이 나빠졌다는 판정을 받으면 술을 멀리하게 된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선수는 음식도 절제한다.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정욕을 제어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정욕을 제어하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교회를 비난하는 것을 그치게 된다. 당시 사람들은 교회를 오해했거나 혹은 고의적으로 네 가지 비난을 했다. 1) 간음한다는 것이다. 카타콤에서 남녀회중이 모였기 때문이다. 2) 살인의식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성찬식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3) 로마의 반역자라는 것이다. 황제숭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4) 자기들을(세상 사람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싫어했다. 베드로전서 당시 교회가 받은 박해는 폭력에 의해 해를 당한 것이라기보다 말로 비난을 받은 것이었다.

이에 대해 교회는 말로 설명하기도 하였다. 사도행전이 기록된 목적 중에 하나도 교회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글로 설명) 교회 지도자들도 교회에 대한 변호를 많이 하였다. 이렇게 말로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더 강력한 방법은 성도들이 선하게 삶으로써 그 비난이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행은 논쟁이나 법적투쟁보다 더 유용한 방법이다. 심지어 이단들마저도 위기를 맞이하면 선행을 많이 해서 자기들에게 쏠리는 비난을 모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도 세상에서 비난받을 때가 있는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우리는 교리 때문에 비난받을 수도 있고 악한 세상과 어울리지 못해서 비난받을 수도 있다. 이때 비난을 피하려면 그들을 따르지 말고 선행에서 그들보다 우월해지며 선행으로 그들에게 유익을 끼쳐야 한다. 믿음을 버리면 오히려 더 큰 조롱거리가 된다.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렘 1:17) 소신을 버리면 칭찬이 아니라 조롱이 온다.(H 목사) 반면에 믿음을 지키고 선하게 살면 우리를 악하다고 비난하던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한다.

언제 이렇게 되는가? 하나님이 오시는 날. 이날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가실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감동을 주시면(우리 선행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 최후 심판 때: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자도 최후 심판 때에는 우리 선행을 비난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행실을 선하게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13부터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면 비난을 받지만 더욱 그리고 끝까지 거룩하게 살면 그 비난을 이겨낼 수 있다.(신앙생활의 역설)

토의문제

1. 오늘 말씀에서 내가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십시오.
2. 교회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3. 교회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오해로 인한 것입니까, 우리의 부족함 때문입니까?
4. 한국교회가 세상의 존경을 받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선행을 몇 가지 찾아보십시오. (성도 개인이 해야 할 선행, 교회가 해야 할 선행)
5. 우리가 거룩한 삶으로 세상 사람들의 비난을 막고 오히려 그들을 변화시키도록, 우리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조원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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