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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한일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제17과 세례도 복음을 가르쳐준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율법도 모르고 죄 속에 살다가 바울이 와서 전해준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 자기의 공로는 전혀 없이 그냥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구원을 받은 후에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바르게 살도록 돕기 위해 주어진 것이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해주신 것이다.(복음)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이런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이 교회에 와서 율법도 안 지키면서 어떻게 완전한 구원을 받느냐고 하며 할례 받고 율법을 지켜야 완전한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는 무시하고 사람의 율법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는 율법주의를 가르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교사들의 주장에 많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미혹되었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들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율법주의는 틀렸고 복음이 옳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썼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알려주고 3-4장에서는 복음이 옳다는 것을 논증한다. 지금까지 바울은 세 가지 논증을 했다. 성령님을 받은 체험, 구약도 복음을 가르쳐준다는 것, 복음이 율법보다 먼저 세워진 계약이라는 것, 등을 통해 논증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네 번째 논증인데 그 내용은 세례를 통해 복음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 내용이 들어있다. 1) 세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지위를 획득했다는 뜻이다. 마치 같은 장교로 임관하여 같은 장교복을 입은 것과 같다. 이전의 훈련복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는 이제 아무 상관이 없다. 일단 그리스도로 옷 입으면 이전의 차이인 유대인/헬라인, 종/자유인, 남자/여자의 차이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할례를 받고 유대인이 되려고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장교가 된 사람이 다른 장교의 이전 훈련복을 입으면 더 훌륭한 장교가 되는가?(학군단과 육사?) 2) 세례는 어떤 사람이 받는가? 우선 우리교단의 세례문답을 보라. 문: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그의 진노를 면치 못할 줄 알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 얻는 것 외에는 소망이 없는 줄을 믿습니까? 답: 예 문: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이신 줄 알고 그를 믿으며 그에게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예 문: 여러분은 지금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답: 예 문: 여러분은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며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예 율법을 지킨 사람이 세례를 받는가, 믿는 자가 세례를 받는가? 믿는 자가 받는다. 다만 믿는 자로서 바르게 살기로 약속은 한다. 그러나 율법을 지켰거나 특히 할례를 받아야 세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초대교회에서도 그랬다.(에디오피아 내시)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할례를 받고서 세례를 받았는가? 할례와 율법은 세례 받는 것과 무관한 것이다. 3)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사람들은 율법 아래 있었다. 이것은 아들로서 재산을 상속받았지만 아직 어려서 후견인의 지도 아래 있는 상태와 비슷하다. 그러나 때가 되면 아들의 지위를 완전히 얻어 재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이와 비슷하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믿고 세례를 받아 아들의 지위를 획득했다. 그런데 다시 율법 아래 가려는 것은 아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후견인 아래 가려는 것과 같다. 이렇게 어리석은 모습이 어디 있는가? 이렇게 세례를 생각해봐도 복음이 진리이지 율법주의가 진리일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서 나타나는 율법주의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하여 너희는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노릇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도다.” 율법주의에 빠지면 율법을 지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미신에 빠지게 된다. 자기의 종교적 행위를 의지하기 때문이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면서도 다시 율법의 종교적 행위(할례)와 세상 초등학문(우상숭배, 미신, 등)을 통해 보호를 받으려고 하는 우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율법주의는 이렇게 불신앙적인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율법주의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누구에게나 임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무시하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차별한다. 2) 여러 가지 종교행위를 의지하며 심지어 미신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3) 본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람의 공로를 중시하므로 서로 경쟁하게 된다. 토의문제 1. 교회의 세례식에 참여할 때 어떤 느낌을 받으십니까? 내가 세례(입교) 받을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아직 세례 받지 않으셨다면 언제 받으시겠습니까? 2. 교회에서 차별을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세상지위, 교회업적, 직분, 재능, 나이, 등) 3.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긴 종교적인 습관 중에 다소 미신적으로 된 것이 있습니까?(믿음보다 종교행위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 등) 4. 교회의 부서, 개인, 교회 간에 업적이나 직분으로 경쟁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5. 우리가 복음의 진리에 바로 서서 자유와 평화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조원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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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성경공부
작성자 오덕호
작성일 2007-07-09 15:00
분 류
성경 갈라디아서 3:26-4:11
ㆍ추천: 0  ㆍ조회: 740      
제17과 세례도 복음을 가르쳐준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율법도 모르고 죄 속에 살다가 바울이 와서 전해준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 자기의 공로는 전혀 없이 그냥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구원을 받은 후에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바르게 살도록 돕기 위해 주어진 것이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해주신 것이다.(복음)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이런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이 교회에 와서 율법도 안 지키면서 어떻게 완전한 구원을 받느냐고 하며 할례 받고 율법을 지켜야 완전한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는 무시하고 사람의 율법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는 율법주의를 가르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교사들의 주장에 많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미혹되었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들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율법주의는 틀렸고 복음이 옳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썼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알려주고 3-4장에서는 복음이 옳다는 것을 논증한다. 지금까지 바울은 세 가지 논증을 했다. 성령님을 받은 체험, 구약도 복음을 가르쳐준다는 것, 복음이 율법보다 먼저 세워진 계약이라는 것, 등을 통해 논증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네 번째 논증인데 그 내용은 세례를 통해 복음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세 가지 내용이 들어있다.

1) 세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지위를 획득했다는 뜻이다. 마치 같은 장교로 임관하여 같은 장교복을 입은 것과 같다. 이전의 훈련복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는 이제 아무 상관이 없다. 일단 그리스도로 옷 입으면 이전의 차이인 유대인/헬라인, 종/자유인, 남자/여자의 차이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데 할례를 받고 유대인이 되려고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장교가 된 사람이 다른 장교의 이전 훈련복을 입으면 더 훌륭한 장교가 되는가?(학군단과 육사?)

2) 세례는 어떤 사람이 받는가? 우선 우리교단의 세례문답을 보라.
문: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그의 진노를 면치 못할 줄 알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 얻는 것 외에는 소망이 없는 줄을 믿습니까? 답: 예
문: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이신 줄 알고 그를 믿으며 그에게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예
문: 여러분은 지금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답: 예
문: 여러분은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며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답: 예

율법을 지킨 사람이 세례를 받는가, 믿는 자가 세례를 받는가? 믿는 자가 받는다. 다만 믿는 자로서 바르게 살기로 약속은 한다. 그러나 율법을 지켰거나 특히 할례를 받아야 세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초대교회에서도 그랬다.(에디오피아 내시)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할례를 받고서 세례를 받았는가? 할례와 율법은 세례 받는 것과 무관한 것이다.

3)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사람들은 율법 아래 있었다. 이것은 아들로서 재산을 상속받았지만 아직 어려서 후견인의 지도 아래 있는 상태와 비슷하다. 그러나 때가 되면 아들의 지위를 완전히 얻어 재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이와 비슷하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믿고 세례를 받아 아들의 지위를 획득했다. 그런데 다시 율법 아래 가려는 것은 아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후견인 아래 가려는 것과 같다. 이렇게 어리석은 모습이 어디 있는가? 이렇게 세례를 생각해봐도 복음이 진리이지 율법주의가 진리일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서 나타나는 율법주의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하여 너희는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노릇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도다.” 율법주의에 빠지면 율법을 지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미신에 빠지게 된다. 자기의 종교적 행위를 의지하기 때문이다.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면서도 다시 율법의 종교적 행위(할례)와 세상 초등학문(우상숭배, 미신, 등)을 통해 보호를 받으려고 하는 우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율법주의는 이렇게 불신앙적인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율법주의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누구에게나 임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무시하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차별한다.
2) 여러 가지 종교행위를 의지하며 심지어 미신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3) 본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람의 공로를 중시하므로 서로 경쟁하게 된다.

토의문제

1. 교회의 세례식에 참여할 때 어떤 느낌을 받으십니까? 내가 세례(입교) 받을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아직 세례 받지 않으셨다면 언제 받으시겠습니까?
2. 교회에서 차별을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세상지위, 교회업적, 직분, 재능, 나이, 등)
3.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긴 종교적인 습관 중에 다소 미신적으로 된 것이 있습니까?(믿음보다 종교행위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 등)
4. 교회의 부서, 개인, 교회 간에 업적이나 직분으로 경쟁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5. 우리가 복음의 진리에 바로 서서 자유와 평화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조원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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